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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숨쉬게 하는 것들> 김혜나책 2021. 4. 14. 09:00
1. 살짝 열린 방문 사이로 은은한 꽃 향기가 퍼져 들어와 내 안으로 스르륵 스며들었다. 2. 돈 때문에 요가를 해서도 안 되고, 돈 때문에 요가를 못 해서도 안 된다. 이 곳의 수업이 어떠한 형태이든 간에 이러한 분이 지도하는 요가라면 분명 이제껏 배워 왔던 요가 이상의 무언가가 있으리라는 믿음이 마음에 차올랐다. 3. 과식은 기도와 기맥을 막아 호흡기와 순환기에 물리적인 장애를 가져올 뿐만 아니다 우리의 의식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4. 야마(yama) 의무계 니야마(niyama) 권고계 5. "심장은, 프라나를 움켜쥐고 있는 곳이 아니라, 퍼서 나누어 주는 곳입니다. 숨이 심장에 이르러야만 프라나가 발생하고, 그렇게 발생한 프라나는 오장육부, 즉 내장기관으로 나누어집니다. 계속해서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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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을 기억하는 사람들> 종본스님카테고리 없음 2021. 4. 13. 09:00
1. 죽음은 곧 저승에서의 삶을 출발한 것과 같다. 2. 세상 사람들은 육체가 죽으면 만사가 끝장이라고들 하나 육체가 죽은 뒤에도 의식은 분명하게 살아 있으며, 살아 있을 때와 똑같은 형태의 모습을 한 복사체로서 존재한다. 3. 죽음이란 소멸이 아니라 영원히 사는 영혼체로서의 탄생을 의미한다. 4. 이생에서의 잘못은 추호라도 그대로 넘어갈 수 없게 된다는 점이다. 5. 깨달음을 얻으면 늘고 죽음이 없다.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 없다. 생기는 것도 아니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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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 오수향책 2021. 4. 12. 09:00
1. 칭찬은 상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의 표현이다. 내게 준 것이나 잘한 일에 상응하는 대가성으로 하는 게 아니란 뜻이다. 2. 칭찬의 최신 효과 (recency effect of praise) 때문이다. 이는 비난으로 시작하다가 칭찬으로 마무리할 경우, 오히려 호감을 느끼는 현상을 의미한다. "무식하고 말투가 어눌하지만, 호감형 인상이다." 3.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기는 상호 신뢰관계로 마음의 벽을 허물고 서로 통하는 편한 관 첫째, 상대의 말 경청하기 둘째, 상대의 행동 따라하기 셋째, 자신의 사적인 이야기 공개하기 4. 적이 당신을 한번 돕게 되면, 나중에는 더욱더 당신을 돕고 싶어 하게 된다. 5. 사과하는 법 후회 표시 -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설명 - 책임에 대한 인정 - 재발 방지 약속 -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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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으로 둘러싸인 세상에서의 침묵> 틱낫한카테고리 없음 2021. 4. 11. 09:00
1. 삶의 참된 의도를 깨닫고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 그 자체가 깨어 있는 마음을 위한 수행입니다. 2. 우리 자신은 이미 집이고 이제 우리는 그 집을 제대로 돌볼 수 있습니다. 3. 참된 집은 부처님이 자아의 섬이라고 부른 우리 안에 있는 평화로운 곳입니다. 보통 우리는 그곳이 있다고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내면이 소음으로 가득 차있기 때문입니다. 자아라는 섬을 찾기 위해서는 내면을 비워야 합니다. 침묵할 줄 알아야 합니다. 4. 과거에 대해서 고민하지 마세요. 과거는 이미 지나가버렸으니까요. 미래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마세요.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으니까요. 여러분이 살아 잇는 시간은 오직 하나, 지금 이 순간뿐입니다. 현재의 순간으로 돌아와서 온전히 지금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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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버리기 연습> 코이케 류노스케책 2021. 4. 10. 18:10
1. 인간의 세 가지 기본 번뇌 분노, 탐욕, 어리석음 2. 생각의 잡음이 현실 감각에 완전히 승리할 때, 사람들은 둔해진다. 3. 팔정도란 '사람이 바르게 살기 휘해 실천해야 하는 여덟 가지 길' 1) 정사유 : 바르게 생각하기 2) 정어 : 바르게 말하기 3) 정업 : 바르게 행동하기 4) 정명 : 바르게 생명을 유지하기 5) 정정진 : 바른 노력 6) 정정 : 집중하기, 마음을 정화시키기 7) 정념 : 마음의 센서 닦기 8) 정견 : 깨닫기 4. 지금 이 순간 가장 적절하고 필요한 일만을 생각하는 것 5. 서로 연결 상태가 이상해진 정보들이 바로 '어리석음=무지'라는 번뇌이다. 6. "00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사용하지 않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해보자. 7.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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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파인애플 코뉴어 이유조 키우기 시작했어요! 햇살아 반가워!앵무새 2020. 7. 25. 11:52
어느 날 엄마가 앵무새를 키우고 싶다고 매일매일 유튜브를 보시더라고요. 하루 종일 짹짹짹짹 새소리가 집안에 울려 퍼졌죠. 관심이 없던 저는 무슨 앵무새야~ 데려오면 엄마가 키워~ 라고 하면서 퉁명스럽게 굴었는데 막상 데려올 날이 다가오니 괜히 두근두근 언제 올까? 하고 기다리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오늘은 블루 파인애플 코뉴어 이유조를 데려온 지 8일째 되는 날이에요. 애기라 그런지 정말 하루하루 커가는 게 눈으로 보이고 움직임도 달라지더라고요. 정말 신기 방기... 그래서 매일매일 사진을 찍고 있어요. 나중에 보면 다 추억일 거 같아요. ♥ 깃털이 다 날 때까지 한 장씩 찍어서 기록을 남겨보려고요. 생후 23일째 모습 보여드릴게요! 너무 귀엽죠..? 아직 털도 채 다 나지 않은 상태의 아가예요. 성장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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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영슬라임 26살의 3년차 슬라임 사업가, 어떻게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나요?와이영슬라임 2020. 7. 23. 09:00
안녕하세요. ^^ 저는 와이영마켓(와이영슬라임) 대표 김유영입니다. 제 나이는 26살입니다. 저는 생각보다 이른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제가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말씀을 드리면 모두 놀라시고 어떻게 하게 시작하게 되었냐고 많이들 궁금해하세요. 오늘은 한번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냐구요? 지금부터 말씀해드릴게요. ※ 주의 ※ 이 글은 사업에 대한 글이 아닙니다. 사업을 시작하게 된 tmi를 썰 푸는 글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7년 말... 저는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캠퍼스에 재학 중이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손으로 만드는 걸 참 좋아했어요. 그래서 네일아트도 일 년 정도 열심히 하고 프랑스 자수, 귀걸이 만들기, 제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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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임 옷에 묻었을 때 어떻게 지울까?와이영슬라임 2020. 7. 22. 12:15
안녕하세요. ^^ 와이영입니다. 오늘은 슬라임이 옷에 묻었을 때 지우는 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해요. 고객님들께서 옷에 묻어서 난감해하시고 문의를 주시곤 하는데요! 매우 간단합니다! 가장 잘 지워지고 간단한 방법!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초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1. 대야에 바닥만 잠길 정도의 양의 물을 담는다. 2. 식초를 쪼록 담아준다. (대략 1-2큰술? 적은 양으로도 잘 빠져요.) 3. 슬라임이 묻은 부위를 2-3분 정도 담가준다. (물에 닿자마자 슬라임이 흐물흐물 풀리는 게 보입니다.) 4. 손으로 살살 비벼주고 미온수에 헹궈준다. 이후에 일반 세탁하듯이 세탁기에 함께 돌려주시면 됩니다. 식초를 발견하기 이전에는 물에 그냥 담가놓고 세제로 빡빡 문지르곤 했는데 그렇게 하면 옷감도 상하고 잘 안 지워..